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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탈세의혹 에 국세청 세무조사... 양현석 겨냥 ?
YG언터테인먼트 가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습니다. 대표 양현석의 탈세 의혹이 핵심입니다.
도한 빅생 승리를 잇따른 논란에 대한 YG의 사업적, 세무적인 책임 소재 또한 일부 드러날 전망입니다.
국세청은 20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언터테인먼트 사옥에 100여명에 가까운 조사관을 예고 없이 투입, 세무 관련 서류를 확보했습니다.
특히 양현석 YG 대표가 실소유주로 알려진 클럽 러브시그널 역시 유흥업소로 운영함에도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해 개별소비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라 이번 세무조사 결과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국세청은 이 클럽의 실소유주가 승리가 아닌 양현석 대표일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무조사는 세무 담당 부서 뿐 아니라 공연과 마케팅 담당 부서까지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논란을 빗은 연예인들의 역외 탈세 여부까지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한편 YG 언터테인먼트는 3년 전에도 탈세 혐의가 드러나 34억 원을 추징당하고 완납한 전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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