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에 좋은음식 그리고 위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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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WHO가 지정한 1급 말암 물질로 담배연기와 같은 급에 속합니다. 통계자료를 보면 흡연보다 사망률이 높은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수준이 매우 나쁨 수준이 되면 온 국민이 함께 흡연을 하고 있다는 것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1시간 전 후로 노출되었다면 약84분 동안 계속 흡연하는 것과 같다고합니다.
미세먼지는 황사와 달리 중금속과 화학물질이 들어가 있어 장기간 노출된 경우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장과 뇌혈관 질환등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가급적 농도가 높은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합니다.
미세먼지에 좋고 동시에 면역력 높이는 음식
▶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다량의 칼슘과 비타민 C가 들어있어 설포라판이 풍부해 폐에 붙은 유해 물질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며 염증 완화와 유해산소를 없애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미나리
미나리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혈액을 맑게 하고 중금속 및 독소 배출을 돕고 산성화된 우리 몸을 중화시켜줍니다.
▶ 녹차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은 중금속의 유입과 축적을 막아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다른 성분이 탄닌은 면역력을 높여주며 우리 몸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 줍니다. 기관지 내 미세먼지를 씻어준다고 합니다.
▶ 해조류
미역에는 철, 칼슘, 칼륨이 들어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뼈를 튼튼하게 해 주며 미역 표면에 붙어 끈적하게 느껴지는 알긴산은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서 열액을 막게 해준다고 합니다.
▶ 흑마늘
흑마늘은 멜라노이딘과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ㄴ디ㅏ.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유황성분은 체네 수은 등 중금속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 시킨다고 합니다.
▶ 도라지
옛날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약재로 많이 쓰여온 도라지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가래, 기침, 천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섬유질이 많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해도 좋습니다.
특히 쓴맛을 내는 주요성분인 사포닌은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칼슘이 다량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 건강에도 좋은 식품으로 미세먼지 대비 위해 꼭 먹어야하는 식품입니다.
▶ 유자
유자에 들어있는 리모넨 성분은 목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기침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이 있어 잦은 감기에 잘 걸리는 겨울에 찾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비타민 C와 구연산이 풍부한 유자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소화액의 분비를 도와 피로를 덜어주는 효능도 있을 뿐 아니라 다른 과일에 비해 칼슘 함유량도 높아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 형성과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 고등어
고등어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기도, 기관지 염증을 완화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꽁치, 갈치, 연어와 깻잎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고등어의 아연 성분은 중금속이 체내에 쌓이는 걸 막아줍니다.
▶ 삼백초
삼백초는 옛날부터 진시황의 불로초라 불리울 만큼 여러 질환에 도움을 주는 약초로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삼백초는 동맥경화와 고혈압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피부 트러블을 개선해주는 기능 뿐 아니라 기관지의 염증을 제거해서 가래와 기침을 완화 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심각성
미세먼지는 폐와 혈중으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큰 위협이 됩니다. 먼지내 체내에 유입되었을때 두통과 현기증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두통의 정보는 혈관에 잘 녹는 초미세먼지의 농도에 의해 좌우됩니다.
피부에 일어나는 증상으로는 여드름, 발진, 각종 먼지 알러지 등이 있습니다.
안구에도 좋지 않습니다. 아폴로 눈병 등 유행성 결막염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걸리기 쉬워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눈물이나 눈곱이 많이 나오거나 따겁거나 자극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과 미세먼지 위험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