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쇼핑

한국인 관광객 부상 ! 베트남도 이집트도...

반응형

한국인 관광객 부상 ! 베트남도 이집트도


 

트남 여행 서 한국인 관광객 7명 부상

 

베트남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뒤집히면서 성인과 어린이 여려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났습니다.


10일 통신에 따르면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30인승 버스가 9일 오후 12시 50분쯤 호찌민 시에서 동쪽으로 210km 떨어진 빈투언 성의 주도 판티엣시의 외곽도로에서 관광용 전세버스가 도로 밖을 벗어나 10m 아래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한국인 관광객 7명이 다치고 관광 안내원 겸 원전을 맡았던 베트남인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고 말았습니다.



 

한국인 관광객 60세 여성 헬멧 안쓰고 낙타 체험 하다 사망

 

지난 7일 이집트 주재 교민과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이집트의 홍해 휴양도시 후루가다 인근 사막에서 60살 한국인 여성이 낙타 타기를 처험하던 중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추락 직후 의식을 잃은 60세 여성은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병원으로 이송된 뒤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장에 있떤 다른 한국인 관광객은 사고 상황에 대해 앉아있던 낙타가 갑자기 일어나 몇 차례 뛴 뒤 60세 여성이 추락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시신을 검안한 의사는 사망원인을 뇌 손상으로 보고 있다며 머리가 먼저 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여성을 비롯한 한국인 관광객들은 낙타를 탈 때 헬멧을 쓰지 않았습니다.



이집트를 찾는 관광객들은 카이로 인근 기자지역 피라미드 유적지 등에서 낙타타기를 많이 즐깁니다. 하지만 낙타가 일어서면 높이가 2m를 넘기 때문에 추락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