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리니지 2 레볼루션 을 꺾다

넷마블에서는 새로운 신작 게임을 발표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리니지2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 블러드앤소울 레볼루션 12월 6일 정식 출시

[출처 : 넷마블 홈페이지]

블레이드 앤 소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인기 PC 게임인 블소를 모바일로 재 탄생시킨 MMORPG 게임이다.

지난해 11월 지스타 2017에 출시 함으로써 엄지족과 한국게임 업계에 주목을 받았다. 현재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은 2018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 블러드앤소울 레볼루션 개발자노트

[출처 : 아시아경제TV]

이번 쇼케이스에서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이번 출시하는 신작게임으로 또 한번 혁명을 일으키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블소 2는 PC원작 스토리 세계관을 모바일에 맞게 동양 판타지 스타일을 계승했다.

장현진 개발자는 "원작에 있는 초식들을 많이 계승을 해서 무공들을 다채로운 기능들로 변형하는 내용을 담았다" 라고 인터뷰 했다.

가장 논란이 되는 게임 아이템(뽑기) 확률. 어떻게 풀었을까 ?

권 대표는 "논란이 되는 확률형(뽑기) 아이템 비중은 20% 이하로 예상한다."라며 "게임마다 시스템 자체도 다르기 때문에 좀 다르게 봐야 된다" 라고 발표했다.

가급적 회사에서 게임을 만들면서 확률형 아이템을 의존하기 보다는 그 게임에 맞는 비행을 설계해 나가는 방향대로 설계하고 있다 라고 답했다.

▶ 블레이드앤소울 사전예약

약 2년 만에 등장하는 넷마블의 신작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성공 할 수 있을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12월 6일 정식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의상 아이템을 제공하며, 구글 플레이 사전등록 시 1만 은하를 추가 지급한다.

보패 이벤트에 참여하면 고급 게임 아이템도 획득 할 수 있다.

베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