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여행 꿀팁 11가지 !!!
부다페스트 여행 준비중이신가요 ? 이번에 다룰 내용은 부다페스트를 여행할 때 유용한 사소한 팁 11가지를 준비했습니다.
1. 지하철 이용 추천
대도시인 부다페스트는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이 발달해 있습니다. 중요 관광지는 대부분 지하철역에서 멀지 않는 곳에 있습니다. 지하철을 적극 이용하면 시간과 체력,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2. 티켓검사
부다페스트 지하철은 티켓 검사를 잘 하기로 유명합니다. 혹시라도 티켓을 구입하지 않아 불미스런 일을 당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텍스트입력란
3. 지하철 하차시 주의
부다페스트 지하철은 다른 유럽과는 달리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며, 정차시 문 열림/닫힘이 매우 빠릅니다. 잠시 한눈을 팔다가 내리지 못하고 문이 닫히는 그런 민망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4. 성당 무료 입장
부다페스트의 대부분의 성당은 입장료가 없습니다. 성이스트반 성당도 무료. 유명한 이스트반 왕의 미라 손까지는 꼭 보기를 권유합니다. 마음에 드는 성당이 보이면 즉시 들어가셔서 구경하시면 됩니다 !
5. 켈레티 역
대부분의 국제선 열차들이 오가는 켈리티 역은 크고 멋진 역입니다. 역내와 주변의 치안은 좋지 않습니다. 호객꾼들도 많고 택시기사마저 흥정하려고 역안으로 들어와 귀찮게 합니다. 물론 요금도 비쌉니다. 시내로 들어 갈 대는 무조건 지하철을 이용하세요 !
6. 지하철 1호선
1896년 개통된 유럽에서 영국 다음으로 오래된 부다페스트 지하철. 그 중에서도 1호선은 반드시 타보는걸 추천합니다. 그냥 지하철만 타고 있어도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하는 기분이 듭니다. 적어도 한 번 쯤은 가게 될 영웅 광장을 갈 때는 꼭 타보시길 바랍니다.
7. 부다페스트 교통카드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고 대부분의 박물관 입장료가 무료인 부다페스트 카드를 구입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단 2박 이상 머무를 때입니다. 공연과 레스토랑, 그리고 온천에서 제시하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카드입니다.
8. 야경 감상
부다페스트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 중에 하나는 야경을 보는 것입니다. 우선 해가 질 즈음에 페스트 지역 강가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한 세체니 다리와 부다 성을 감상합니다.
그리고 유람선을 타거나 겔레르트 언덕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유명한 야경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딱 맞습니다.
9. 푸니쿨라
부다 성으로 올라가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세체니 다리를 건너서 언덕 아래에 도착하면 작은 나무상자같은 클래식한 외관이 인상적인 푸니쿨라를 추천합니다.
짧은 거리지만 느린 속도로 올라가는 푸니쿨라 안에서 다뉴브 강과 세체니다리, 국회의사당, 그리고 도시의 풍경이 천천히 펼쳐지는 특별한 풍광을 볼 수 있스비다. 편도 티켓 값은 1200포린트, 왕복 티켓은 1800포린트입니다. 편도를 타고 올라가 내려올 땐 언덕길을 다라 내려오는 것이 더 좋습니다.
텍스트입력란
10. 뉴가티 역 맥도날드
뉴가티안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맥도날드 매장이 있습니다. 마치 귀족의 저택에 들어 간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쇼핑을 나온 시민들과 기차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등으로 복잡한 곳이지만 한번쯤은 꼭 가보길 추천합니다.
11. 바치 거리 바가지 주의
바치 거리에서는 절대로 호객 행위하는 식당으로는 들어가지 마세요. 99% 바가지를 쓸 것입니다.
정보가 유용하셨다면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