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간에 좋은 음식과 지방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연말인 12월. 많은 회식자리로 술을 자주 먹게됩니다. 저또한 그런데요. 그래서 오늘은 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에 좋은 즙 만들기
1. 당근+비트+신선초 : 암세포 억제 및 간기능 회복, 해독작용, 혈액정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2. 토마토+무즙+샐러리 : 간기능 회복, 간염, 신경피로, 변비에 효과적인 즙 입니다.
간에 좋은 녹즙 재료
1. 케일 - 철분 엽산 칼슘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2. 쑥 - 해독작용 및 간기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3. 미나리 - 간 보호 지방간 간경변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고, 간기능 향상, 독소배출, 혈압 완화에 탁월합니다.
4. 민들레 - 위와 장을 보호해 주고 독소를 배출해 줍니다.
5. 비트 - 면역력 향상 그리고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간기능 회복에 도움 되는 음식
1. 알로에
알로에는 간세포 재생과 간암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각종 상처와 염증 치료에 효과적인 간해독에 좋은 음식입니다.
2. 양파
양파는 간에 있는 독소를 해독하는 음식으로 간기능 회복 및 치료에 효과적이며, 비타민 B가 잘 흡수 되도록 도와주는 음식입니다.
3. 부추
부추에는 비타민 ABC 철분 칼슘 등이 많이 들어있어 간기능 개선 및 회복 효과를 볼 수 있는 간해독에 좋은 음식으로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돼지고기가 있습니다.
4. 마늘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은 간 해독작용 및 간기능 회복에 도움 되는 음식으로 간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5. 다슬기, 재첩 바지락
다슬기 재첩 바지락ㅇ근 청색소가 많이 들어있는 간 담과 같은 청색소로 만들어진 장기들을 특히 효과가 있는 음식으로 타우린이 들어있어 간기능 회복 및 황달 간 해독에 좋은 음식입니다.
6. 우엉
우엉은 위와 간의 해독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어 피를 맑게 해주고 간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간해독에 좋은 음식입니다.
7. 헛개나무
헛개나무는 간에 쌓여있는 독소를 해독해주고, 여러종류의 각종 간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간기능 저하로 인하여 잦은 피로감과 황달 그리고 숙취해소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간해독에 좋은 음식입니다.
8. 칡
칡에는 카테킨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기능 향상, 간기능 회복, 숙취해소 및 해독작용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어 칡즙 또는 칡차를 꾸준히 드실 경우 간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9. 쑥
쑥에는 간의 독소를 정화시켜주고 간해독, 간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쑥차, 쑥효소 등으로 드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효소는 다른 종류의 효소와 동일하게 설탕과 쑥을 1:1의 비율로 1년정도 숙성시켜 준 뒤 드시면 됩니다.
지방간
요즘에는 각종 인스턴트 및 패스트푸드가 넘쳐나고 또 외식문화와 배달음식의 성행으로 인하여 가정식을 섭취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맛도 좋고 편리하지만 과다한 나트륨 섭취와 고칼로리, 고지방식은 건강에 이상을 일으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지방간 증상을 주의하며 살피는 것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지방간에 대하여 살피고, 평소 챙길 수 있는 좋은 음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중성지방이 간의 5%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때 이를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과도한 음주로 인하여 나타나게 되고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과도한 탄수화물 지방의 섭취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당뇨 유전적 원인 및 스테로이드 항바이러스제와 같은 약물 부작용에 의하여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어떤 한가지 요인만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원인을 잘 살피고 지방간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만일 비만이나 과체중이라면 정상체중을 유지하여 주시고 당뇨 또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다고 진단 받았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더욱 주의해야합니다.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되어 나타날 수 있는 것이 지방간이므로 이 같은 요소를 잘 체크하며 관리하도록 노력 해 주셔야합니다.
대부분 지방간 증상이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자가 진단으로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만일 식욕부진이나 만성피료 무기력이 동반된다면 단순 피로라 여기지 마시고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 증상으로 인하여 간이 비대해지면 갈비뼈 아래로 간이 만져지기도 하는데 이는 지방간이 아니더라도 간에 어떤 이상이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진단을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또 평소 지방간 증상에 도움되는 음식을 챙기며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것이 있는지는 위에서 설명 드렸는데요. 먼저 고 단백 식사를 권장하기 때문에 불포화 지방산과 양질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는 고등어 삼치 꽁치 정어리와 같은 등푸른 생선류를 골고루 섭취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소화촉진 및 단백질을 얻을 수 있어 더욱 유익한 두부, 청국장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각종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골고루 즐겨 섭취하여 주세요. 시금치, 미나리, 당근과 같은 식품은 지방간에 좋은 음식일 뿐 아니라 피로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이 같은 좋은 음식을 챙기며 음주 지방질이 과도한 식품 자극적인 식품 및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높은 음식의 섭취는 삼가는 것도 잊지말아주세요.
유산소 운동을 통하여 잉여 에너지를 간에 쌓이지 않도록하며, 연소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나에게 맞는 운동요법을 꾸준히 실천하여 증상을 개선하고 완화해야합니다. 금주 금연 그리고 영양상태를 올바르게 유지하시는 것이 필요하며 지방간 증상으로 인한 각종 합병증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건강한 식 생활습관을 통하여 행복한 생활 유지하면 좋겠습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가 소개한 지방간 예방 생활습관 6가지
1. 식사는 적은 분량으로 자주 먹습니다.
2. 적정 체중을 유지합니다.
3. 당질과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입니다.
4. 금주 금연은 필수
5. 유산소운동을 정기적으로 꾸준히 합니다.
6. 항 지방간 인자인 콜린(우유, 대두, 밀, 달걀, 땅콩) 메타오는 (단백질) 셀레늄(통밀, 견과류, 해산물, 살코기, 곡류 등) 레시틴(대두 류)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